4장 10-12절
4장 10-12절
ַיֹּ֖אמֶר מֶ֣ה עָשִׂ֑יתָ קֹ֚ול דְּמֵ֣י אָחִ֔יךָ צֹעֲקִ֥ים אֵלַ֖י מִן־הָֽאֲדָמָֽה׃
וְעַתָּ֖ה אָר֣וּר אָ֑תָּה מִן־הָֽאֲדָמָה֙ אֲשֶׁ֣ר פָּצְתָ֣ה אֶת־פִּ֔יהָ לָקַ֛חַת אֶת־דְּמֵ֥י אָחִ֖יךָ מִיָּדֶֽךָ׃
כִּ֤י תַֽעֲבֹד֙ אֶת־הָ֣אֲדָמָ֔ה לֹֽא־תֹסֵ֥ף תֵּת־כֹּחָ֖הּ לָ֑ךְ נָ֥ע וָנָ֖ד תִּֽהְיֶ֥ה בָאָֽרֶץ׃
와요메르(그리고 말했다) 메(무엇 What) 아시타(네가 했다) 콜(소리) 데메(피의) 아희카(너의 형제의) 쵸아킴(호소하다
울부짖다) 엘라이(나에게)민(~으로부터) 하아다마(땅)
웨앝타(그래서 지금) 아루르(저주받다) 아타(너) 민(~으로부터) 하아다마(땅) 아쉘(관계대명사) 파스타(땅이
벌렸다) 피하(그것의 입)
라카하트(받다) 에트(목적격 전치사) 더메(피) 아히카(네 형제의) 미야데카(너의 손으로부터)
키(when) 타아보드(네가 ~을 갈아도) 에트(목적격 전치사) 하아다마(땅) 로(부정) 토세프(더 이상 ~하지 않는다) 테트(수확하다) 코하흐(효력
권능) 라크(너에게) 나(피하다) 와나드(유리하는
자) 티흐예흐(너는 ~될
것이다) 바아레츠(땅에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개역개정)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형제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형제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땅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개정안)
아우라고 번역한 아희카는 형제라는 말이다. 그리고 하아다마를
밭으로 번역하고 또 다른 곳은 땅이라고 했는데, 땅으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가인은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아벨은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그리스도를 죽인 것을 의미한다. 가인(이스라엘)이 아벨(그리스도)에게 말한 것은『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백성에게 유익한 것이라』라고
말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죽였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3장 29-35절에서 말씀하신다.『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선지자는 진리를 선포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자이다. 회개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자아에 대해서 부인하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율법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진리를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죽였다. 마찬가지로 가인은 선지자 아벨을 죽였으며, 땅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유리하는 자가 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멸망받고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가 되어 흩어져 버린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가 땅에 떨어진다. 땅은 아다마(사람)이다. 아벨의 피가
사람(마음)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6장 53절에서『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피가 사람의 마음에 떨어지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된다.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받았으니』라는 의미가 된다.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가인(하나님을
떠난 자)은 땅(마음 밭)을
아무리 갈아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죄인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성취했는데도, 율법을
지켜서 의를 이루려고 하는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율법이 마음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여기서 나의 법은 십계명(옛언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이 성취된 새언약을 말하는 것이다. 새언약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언약이시다. 피의 언약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언약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죽으셨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을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옛언약을 붙들고 지키려고 한다면,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히브리서 10장 15-18절에서『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옛언약이 적용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언약이 마음에 새겨진다고 했는데, 여전히 날마다 죄를 회개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들은 새언약(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새언약에
참여하게 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요한복음 17장 20-22절에서『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되지 않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됨을 말하고 있다. 에베소서 2장 15절에서도 말한다.『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율법이 폐하여진 것이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여전히 율법으로 죄를 판단하실 것이다. 율법이 폐하여진
자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계시므로, 그것이 법(성령의
법)이라는 것이다. 율법 조항이 아니더라도, 성령께서 진리로 인도하여 주신다.
로마서 7장 4절에서『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열매를 맺는 것은 전도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오늘날 대부분 교회에서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기복적인 내용으로 덮혀져 있다. 기복적인 기도는 아벨의 핏소리가 아닌 것이다. 아벨의 핏소리는 하나님께 탄원하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회개하여
사탄으로부터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되어야만 한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소리는 사탄에게 미혹당하여 이 땅에 왔으므로,
사탄을 멸하고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기를 호소하는 소리가 되어야만 한다. 더 나아가서
이웃의 형제들에게도 사탄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도록 간구하는 것이다.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땅은 아다마(사람)다. 땅을 갈아도 효력(코아흐)이 없다고 했다. 코아흐에 대한 성경 귀절이 있는데, 사사기 16장 5절에서『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코아흐)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땅이 효력을 잃는 것은 삼손이 힘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이 없는 것이다. 삼손의 긴 머리는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이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네가 땅을 아무리 갈고 섬겨도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된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땅은 아다마가 아니라 에레츠이다. 에레츠는 땅(물질세계)을 의미하며, 아다마는
땅의 흙이라는 개념으로서 물질세계의 속성을 의미한다. 아다마는 애굽을 상징한다. 그 반대되는 것이 가나안이다. 그러나 에레츠는 하나님 나라에 대비되는
이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비슷한 개념이나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을 전체적으로 설명되는 것이
에레츠이고, 아다마는 부분적으로 설명되는 개념이다.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이는 영적으로 방황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영적으로 방황하는 자가 많을 것이다. 가인과
같은 자가 되면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율법으로 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진리 안에 있지 않은 자가 된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진리되시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성소 뜰에서 왔다갔다 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인을 통해서 인간의
죄를 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죄는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다. 자기의 의는 바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것이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탐심인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율법)를
통해서 죄를 깨달아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라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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